
▲ '월드 오브 탱크'가 9.1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9.1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게임 모드를 통해 전차 재생성, 한 전투에 보유 전차 다수 운용, 정비 구역, 깃발 획득 등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대거 포함됐다. 신규 모드에선 특수 기술인 ‘포격 지원’과 ‘공습 지원’이 추가되어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도 있다.
아울러 신규 모드 전용 전장인 ‘베를린’과 전용 개인 임무도 추가된다. 개인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특별 보상 전차인 10단계 중형전차 T-22 Medium이 지급되며 뛰어난 실력으로 업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특별 훈장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28종의 전차에 HD 모델링이 추가로 적용되며 위장, 문양, 문자를 구매하여 장착하는 전차 꾸미기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 또한 영국 10단계 중형전차 ‘FV4202’가 ‘센츄리언 액션 X’로 교체된다.
끝으로 PC버전에 1~2단계 전차로 참여할 수 있는 PvE 튜토리얼 모드인 ‘전차 훈련소’가 추가되어, 신규 유저들이 더 쉽게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배우고 전투 방법을 연습할 수 있게 된다.
9.1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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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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