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는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에프엑스오픈(FXOpen)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FXOpen 게임단은 향후 e스포츠 경기시 레이저의 다양한 게이밍 기기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미국 레이저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Robert ‘RazerGuy’ Krakoff) 사장은 “FXOpen은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뛰어난 실력의 프로게이머들을 다수 보유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e스포츠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FXOpen을 후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프로게임단에서 테란(Terran)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케빈 ‘FXOqxc’ 릴레이(Kevin ‘FXOqxc’ Riley)는 “지난 수년간 레이저의 다이아몬드백(Diamondback) 마우스를 사용해왔다”며 “다른 마우스도 써보려고 했지만 다이아몬드백 마우스만 한 제품이 없었다. 최근에는 레이저 블랙위도우(Blackwidow) 키보드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레이저의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FXOpen은 외환거래기업으로 이종격투기대회와 자동차 드리프트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e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의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임단을 창단 후 운영하고 있다. FXOpen 프로게임단의 선수로는 2011년 익스트림 마스터즈 동남아시아 챔피언 앤드류 ‘mOOnGLaDe’ 펜더(Andrew ‘mOOnGlaDe’ Pender)와 최근 새롭게 영입된 미국의 케빈 ‘FXOqxc’ 릴레이(Kevin ‘FXOqxc’ Riley)가 있다. FXOpen팀은 레이저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스타크래프트 2’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 역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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