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나전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5일(화), 씨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루나전기'를 출시했다.
'루나전기'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그의 친구들이 세라마을의 성배를 되찾기 위해 어린 시절 친구인 ‘에레가’에 맞서 싸우는 모험을 다룬 턴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직접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고려해 진영배치를 할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패시브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킬북’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루나전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레벨/10레벨/15레벨 등 이벤트 기간 내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6성 동료 뽑기권', '5성 무기 뽑기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던전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무작위로 제공되는 ‘루나의 빛 조각’ 수집 시, 게임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상급 동료 진화석', '5성 액세서리 뽑기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김민주 PM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루나전기’만의 독특한 ‘스킬북’시스템으로 ‘무한 전직의 재미’를 완성했다”라면서, “유저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콘텐츠 추가 및 보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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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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