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급 무기를 얻고 싶다면? 바람의나라 신규 지역 오픈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1.07 16:59

▲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바람의나라' 신규 지역 ‘봉래산’과 ‘고대의 환영’ 던전을 추가했다.

현재 '바람의나라'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유저 편의 개선을 목표로 한 ‘쾌적ON’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지역과 던전은 '쾌적ON'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신규 지역 ‘봉래산’은 깊은 바다 속에 봉인된 바위산을 배경으로 하는 고레벨대 신규 지역으로, ‘고대의 환영’ 던전을 통해 강력한 마법 효과가 부여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고대의 환영’에는 보스 몬스터 ‘이명’을 비롯해 ‘불사귀병’, ‘암영사수’, ‘적홍술사’ 등 신규 몬스터가 출현하며, 전투를 돕는 NPC ‘백룡장'이 동행한다.

여기에 던전을 클리어하면 강력한 전용 마법이 발동되는 ‘환영금성뇌궁’, ‘환영금성뇌포’, ‘환영금성뇌검’ 등 전설급 환영 무기를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1차 승급 이상 캐릭터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고대의 환영’ 던전에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장 유저 전원에게 치장 아이템 재료를 지급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무료 강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3일까지 ‘통쾌ON’ 이벤트를 통해 요일별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333번째 입장하는 유저마다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9일 하루 동안 특정 시간 5명을 추첨하여 치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바람의 나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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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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