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전파 인증을 받은 닌텐도의 `3DS`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3DS’ 가 지난 29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
인증을 받았다.
이번 전파 인증은 작년에 이어 약 1년 만에 받은 두 번째 인증이다. 그 동안 국내에 발매된 ‘닌텐도 DSi’ 나 ‘Wii 리모컨’ 역시 총 두 번의 전파 인증을 받고 발매된 사례가 있어 국내 ‘3DS’ 정식출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파 인증은 국외에서 구입한 무선기기를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등록해야 하는 절차를 밟는 것으로, 오작동이나 통신장애 등을 약 40여개의 민간 시험기관으로부터 사전 테스트를 받는 것을 말한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3DS’ 가격인하 정책으로 기존 구매자들에게 보상정책(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상 게임으로는 패미콤과 GBA용 게임 타이틀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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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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