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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드형 액션 레이싱 게임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인트라링스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와 협력하여 지난 6일 발매한 PS3, Xbox360용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의 PC 버전을 9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는 `쉬프트` 라는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여 도시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기 위해 숙적 제리코를 체포하려 하는 형사, 존 태너의 분투를 그린 오픈월드 액션 드라이빙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미션 기반으로 진행이 되며, 그 외의 시간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다. 물론 차량이 혼잡한 도로에서 스턴트 플레이를 하며 드라이빙 스킬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스토리 모드는 화면분할 모드를 통하여 친구와 가족과 함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본 게임은 최대 8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싱글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쉬프트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만의 독특한 멀티 플레이를 확립하였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영상을 녹화하고 편집/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는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 또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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