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아이폰버전에 '마검사'가 업데이트됐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자사의 모바일 RPG ‘뮤 오리진’ 아이폰버전에 신규 캐릭터 ‘마검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신규 캐릭터 ‘마검사’는 자신의 전용 무기뿐 아니라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전사이다. 따라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기사형’과 ‘법사형’으로 특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안드로이드버전에 먼저 등장한 후 100만이 넘는 캐릭터 생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성별의 캐릭터와 인연을 맺을 수 있고 일부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결혼 시스템’이 추가됐다. 지난 11월 안드로이드버전에 먼저 도입된 ‘결혼 시스템’은 현재까지 10만 건이 넘는 커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폰버전 ‘마검사’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마검사’를 생성한 뒤 4환생에 도달한 후 게임 내 고객센터에 응모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최대 1만5,000개 귀속다이아가 차등 지급된다.
‘뮤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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