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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PC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 `스팀` 클라우드 화면
밸브의 글로벌 PC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 ‘스팀’ 의 이용자가 3,500만 명을 기록했다.
밸브는 `스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팀’ 서비스의 액티브 유저(1개월에 1회 이상 접속)가 작년 10월 3,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1개월만에 500만 명이 증가해 총 3,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인터넷 사용 인구 수와 거의 동등한 수치다.
‘스팀’ 은 전 세계 237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1,800개 이상의 PC게임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챔피언스 온라인’ 과 ‘아바’ 등의 온라인 게임을 제공하는 ‘부분유료화’ 카테고리를 신설하며 동시 접속자 수 4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밸브는 지난 7월 `스팀` 의 콘텐츠 딜리버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운로드 속도 향상 등 시스템 개선을 진행한 바 있으며, 스팀` 브라우저 내에서 게임 아이템과 여분 게임 타이틀의 유저 간 거래 기능인 `스팀 트레이딩 시스템` 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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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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