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규 챔피언 '포세이돈'의 모습 (사진제공: 앱크로스)
앱크로스가 오는 19일(화), 자사의 모바일게임 ‘리그 오브 마스터즈’에 신규 챔피언 ‘포세이돈’을 업데이트한다.
‘리그오브마스터즈’는 1 대 1 혹은 3 대 3 실시간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AOS게임으로, 상대팀과 라인전을 펼치고 포탑과 성소를 파괴하는 등 온라인 AOS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게 특징이다. 여기에 모바일게임에 어울리는 던전, 보스전, 도전모드,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최근에는 겨울 분위기의 배경과 맵, BGM 등을 적용하기도 했다.
새롭게 추가된 ‘포세이돈’은 ‘리그 오브 마스터즈’의 21번째 챔피언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바다의 신이라는 설정처럼, 게임 내에서 물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앱크로스 손일홍 대표는 “’포세이돈’은 이번 ‘리그 오브 마스터즈’에 처음으로 업데이트되는 챔피언인 만큼, 제작에서 밸런싱, 테스트까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챔피언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킨까지 추가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그 오브 마스터즈’는 현재 신규 챔피언 및 스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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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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