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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도타` 의 출전 영웅들
아서스와 노바, 의술사와 쓰랄 등의 모습이
보인다
블리자드가 자사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1` 의 오프닝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AOS 진출을 예고하는 `블리자드: 도타(DOTA)`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워크래프트 3` 의 유즈맵 `DOTA` 와는 달리,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등에 블리자드 게임의 주연급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블리자드: 도타` 에 등장하는 블리자드 캐릭터로는 `디아블로 3` 의 위치 닥터(의술사), `스타크래프트 2` 의 노바, 제라툴, 시즈 탱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의 아서스와 쓰랄, 실바나스, 무라딘, 폴드라곤 등이 소개되었으며, `스타2` 에 깜짝 등장한 멀록 해병도 깜짝 등장했다.
또한, 전체적인 맵 구성에서는 `스타2` 뿐 아니라 밸브의 `도타 2` 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의 느낌도 풍기는 등, 2012년 벌어질 치열한 AOS 경쟁에 블리자드도 본격적으로 참전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블리자드: 도타` 는 `군단의 심장` 과 함께 `스타2` 배틀넷의 사용자 지정 게임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즈컨 2011` 둘째 날인 22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간 기준, 국내시간 23일 새벽 4시 30분)로 예정되어 있는 `스타2 도타와 모드` 세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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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도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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