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프린세스' 트레일러 (영상제공: 글리터)
글리터는 26일(화)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로맨틱 프린세스’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로맨틱 프린세스’는 총 3부작으로 기획된 ‘벨리시아 이야기'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오는 2월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평범한 한국의 여고생이었던 주인공이 왕립 학원에 입학한 후, 다양한 남성 캐릭터들과 펼치는 연애담을 풀어내는 타이틀이다.
오프닝 주제곡은 Bubble Booster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노래는 최승훈 성우가 직접 불렀다. 최승훈 성우는 투니버스 6기 출신으로 '명탐정 코난', '원피'스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역할을 담당한 사람이다.
게임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는 장민혁(KBS 32기, 대표작: 영국 드라마 ’셜록’-셜록홈즈 역), 류승곤(MBC 17기, 대표작: 애니메이션 ‘타이밍’-강민혁 역), 박성태(투니버스 6기, 대표작: 영화 ‘해리포터’시리즈-론위즐리 역) 등이 참여했다.
‘로맨틱 프린세스’는 2016년 2월 출시 예정으로, 연내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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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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