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블록버스터 신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개발 총괄 배재현 PD(프로듀서)가 중국 최대 게임 축제 차이나조이(ChinaJoy)에서 기조 연설에 나선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캐릭터들은 공격력부터 치명타 방어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저들은 아이템을 통해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보석이나 무기를 통해 특수 옵션을 부가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능력치와 옵션들은 유저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법,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각 직업이 주력으로 올려야 할 능력치를 정리해 보았다.

다가오는 30일 상용화가 예정된 '블레이드앤소울'의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 가격이 화제다. 180일 이용권을 사전 결제한 유저의 제보에 따르면, 6개월 이용권이 83,000원이며 차액인 55,000원이 동봉 아이템 가격으로 책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되고 5일만에 최초로 염화대성을 공략한 검사 이긴은 인터뷰에서 '희생의 무덤을 공략하기 전 최소한 이 정도의 장비는 갖추고 가야한다!'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한 바가 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버그 픽스와 수리비용 감소가 포함된 디아블로3 1.0.3a 패치를 오는 27일 업데이트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디아블로3 1.0.3a 패치는 버그로 인해 사용하지 못햇던 돌진 좀비 스킬의 돌진 곰 룬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가 수정되어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투중 아이템 내구도 손실량이 종전에 비해 절반정도 줄어들어 수리비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대사막 지역으로 넘어온 정상적인 유저라면 아마 20레벨대 초반일 것이다. 하지만 대사막 지역이 이번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의 종착역은 아니다. 종착역인 수월평원을 가기 위해서는 36레벨까지 다시 달려야 하며, 그 동안 또 수많은 아이템을 거쳐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착용하면 좋을 아이템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 아이템은 무엇일까? 다음 본문에서 그 아이템의 가치를 확인해보고 수월평원까지 달려보도록 하자.

블레이드앤소울에서는 주로 퀘스트를 통해 레벨업을 하지만, 몇몇 구간에서 퀘스트에 공백이 생긴다. 다음 퀘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레벨업을 해야하지만 퀘스트는 없는 난감한 상황.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반복 사냥을 통한 레벨업이다. 그렇다면 어느 구간에서 퀘스트가 끊기고, 이 때 가장 효율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사냥터는 어디인지 알아 보도록 하자.

블레이드앤소울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되고 22시간만에 만레벨을 달성한 '쟁'님이 소속된 열혈무군 문파. 해당 문파는 지난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에서 최초로 만레벨을 달성한 '리빙'님이 소속된 문파이기도 하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한 문파에서 최초 만레벨이 등장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떤 노하우가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열혈무군 문주 '유혈'님과 문파원들을 만나 보았다.

25일 오전 11시경 블레이드앤소울 오픈 베타의 최종보스인 염화대성이 다운되었다. 염화대성은 2차 CBT 당시 최종 보스로 등장하였으며, 3차 CBT에서도 높은 난이도로 인해 많은 유저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전례가 있다. 하지만, 유저들의 계속되는 도전을 버티지 못한 염화대성은 경국지색 서버의 췌(기공사), 이긴(검사), 나쉽지않아(암살자), 랜선(역사)으로 구성된 파티에 의해 드디어 무릎을 꿇었다. 아래 본문은 공략에 성공한 파티 중 검사로 플레이한 이긴님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 발표와 함께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해당 스페셜 패키지는 6월 26일(화)~29일(금)간 사전 예약 결제를 하면 각종 보석과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90일 이용권 69,000원, 180일 이용권 138,000원이다.

25일 시작한 디아블로3 환불 신청 약관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18일 연이은 접속 장애와 서버점검에 대한 사과와 함께 디아블로3 환불 및 보상 정책을 발표한바 있다. 이날 발표된 환불 대상자는 아시아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40이하며, 유럽과 북미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환불 신청이 시작된 25일, 디아블로3 환불 약관의 내용이 국내 배틀넷 계정에 생성한 캐릭터 중 최고 레벨이 40이하인 유저만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상용화 서비스가 발표된 금일, 오픈 베타 서비스의 최종 보스인 염화대성이 공략되었다. 최초 공략의 영광을 차지한 유저는 경국지색 서버의 췌(기공사), 검사(이긴), 암살자(나쉽지않아), 랜선(역사)이며, 금일 오전 11시경 최초 공략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일부터 국내 유저 환불 및 보상 지급 신청을 시작했다. 디아블로3는 지난 5월 15일 출시된 이래 연이은 접속 장애와 서버점검으로 물의를 빚었다. 또한 이에 분노한 유저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넣는 등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결국 지난 6월 18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 대한 사과문과 함게 국내 유저 환불 및 보상 정책을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1.0.3 패치에서 지나치게 강력해진 세트 아이템 나탈랴의 분노 세트효과 보너스가 버그임을 공식 인정했다. 또한 곧 이를 수정할 것임을 예고했다. 디아블로3의 악마 사냥꾼 전용 세트아이템인 나탈랴의 분노는 해당 세트 4 부위를 장착하면 절제가 초당 2씩 회복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절제는 현재 악마사냥꾼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로 디아블로3 유저들이 주로 애용하는 생존 기술인 '연막'에 사용된다.

지난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PC방 점유율 1위였던 디아블로3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맞이한 첫 주말에 동시 접속자가 최대 30만명까지 치솟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