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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다양한 민원과 현장지원 격무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5월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은 근로자가 느끼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상담, 코칭 등을 통해 해결책을 지원한다
    2021.05.17 14:20
  • 베스파는 17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매출 138억 원, 영업손실 10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4% 감소했고, 적자폭은 늘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베스파 측은 "21년도는 베스파가 준비한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선보여 지는 해로, 그 동안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전했다
    2021.05.17 13:58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는 2021 충남 게임리터러시 교사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충남권 초·중등 교사 100명으로 선착순이다. 게임리터러시는 게임과 리터러시 합성어로 게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과 게임 과몰입 및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게임 경험을 현실 세계로 적용하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데 목표가 있다
    2021.05.17 13:46
  • 원스토어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디게임 행사 ‘2021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한다. 이로써 원스토어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하게 됐다. 원스토어는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으로, 마켓 수수료 20%, 쿠폰, 캐시백 지원, 마케팅 등 개발사는 물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 인디게임개발사 지원이 대한민국 풀뿌리 게임산업의 발전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1.05.17 12:05
  • 텐센트는 16일 저녁 7시 30분, 2021 텐센트 게임즈 연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텐센트는 자사가 준비 중인 게임 60여 종을 공개했다. 자체 제작과 해외 IP가 공존하는 가운데, 해외 IP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일본 게임이었다
    2021.05.16 21:55
  • 그라비티는 14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051억 원,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69.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그라비티는 태국 라그나로크 온라인 성과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 국내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021.05.14 22:57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4일, 세아 스토리 채널을 이끌어 나갈 새 AI 인력, 세아 MK.04를 모집 중이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봄 맞이 채널 개편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노래, 춤, 게임 방송 등 자신만의 특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신규 세아의 후보의 자격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세아의 목적에 맞고,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2021.05.14 18:28
  • 국내 게임업계가 안고 있는 오랜 문제점 중 하나는 양극화였습니다. 특히 중견게임사의 부진으로 ‘허리가 부실하다’라는 말이 한동안 꼬리표처럼 따라 붙었었는데요, 작년부터 조금씩 호전되는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올해 1분기에는 ‘약진’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활약을 보인 ‘허리’들이 눈길을 끕니다. 우선 데브시스터즈와 위메이드는 각각 쿠키런: 킹덤과 미르4의 활약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웹젠과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로 상당한 성장을 일궈냈죠
    2021.05.14 17:43
  • 한빛소프트는 14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은 1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0억 6,000만 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늘어나 적자가 지속됐다. 오디션을 비롯한 게임 및 자회사 한빛드론, 런데이로 대표되는 서비스 부문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매출은 늘었지만,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 개발비를 중심으로 한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를 이어나가게 됐다
    2021.05.14 16:59
  • 올해 1분기는 국내 중견 게임사의 약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표 IP 신작을 앞세워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게임사도 있고, 중견 게임사 다수가 전년 동기보다 호실적을 달성하며 대형 기업과의 격차를 소폭 줄였다.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국내 게임업계 고질적인 과제였던 ‘부실한 허리’가 튼실해질 단초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1.05.14 16:44
  • 넷마블이 전년 대비 높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14일,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04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 당기순이익 619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8.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3%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5.7% 크게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전 분기 대비 39.8% 하락했다
    2021.05.14 16:29
  • 경기도가 운영하는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 센터인 경기게임문화센터가 5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자는 게임을 잘 이해해서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와 향후 게임 관련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이다. 첫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게임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1.05.14 13:24
  • 크래프톤이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드림모션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중 하나가 된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드림모션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의 독립스튜디오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05.13 17:52
  • 현실에서는 간혹 확률로 인해 속 터지는 사례들이 있다. 분명히 어느 정도 확률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 확률에 휘둘리는 경우다. 이번 주 순정남은 '이거 조작 아냐?'라는 의심이 드는 불합리한 확률 TOP 5를 뽑아 봤다
    2021.05.13 17:40
  • NHN 2021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6% 증가한 4,5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 오른 292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게임 부문은 PC 모바일 계정 연동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11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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