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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S는 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자사가 위탁받아 진행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1차 대상자로 소프트맥스 외 4개 회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IGS는 지난 8월 17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2015 EOS 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원 내용 및 방향을 소개한 바 있다
    2015.10.14 11:57
  • 중국이 리소스와 캐릭터 도용을 넘어, 게임 자체를 무단으로 유통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즉각적인법적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불법 도용한 해적판을 판매하고, 광고까지 적용해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의 주 타겟은 소규모 개발사에서 만든 인디게임이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낮은 데다, 개별 법무팀도 없어 불법 유통을 감지하고, 이에 대한 이의 제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을 악용한 것이다
    2015.10.13 16:59
  • 블루홀이 2015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은 블루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사업&서비스, 데이터 개발, 법무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015.10.13 11:19
  • 신년 특집을 준비하며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 해의 클라이맥스인 지스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스타 참관 접수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벌써 그렇게 됐나?”하며 머리를 긁적였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5년 게임계도 이제 대단원의 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5.10.13 10:34
  • 케이큐브벤처스는 솔트랩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FPS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장르 개발 및 운영을 경험했다. 다년간 축적된 FPS 장르 전문성과 언리얼 엔진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그래픽과 조작에 차별성을 둔 하이엔드 모바일 FPS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2015.10.13 09:47
  •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이름마저 유사한 두 기술은 현실의 벽을 허물고 경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오랜 도전의 일환입니다. 마치 한 배에서 나온 형제처럼, 둘 다 1935년 작 SF소설 '피그말리온 안경'에서 비슷한 개념이 처음 소개됐죠. 다만, 형제라도 살아가는 방식은 제각각이듯, 현실의 초월하려는 두 기술의 방법론은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2015.10.12 20:35
  •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게임학회 공동주관으로 ‘제 3회 대한민국 게임포럼’을 10월 19일, 정자동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후원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맡았다. 이번 게임포럼은 거대 게임시장이자 개발, 투자국가로 부상한 중국과의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게임산업 현 주소를 진단하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5.10.12 15:23
  • 엔씨소프트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기술 개발 ▲Game AI 기술 개발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게임 기획 ▲UX 디자인 및 플랫폼 기획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Web Administr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IR ▲HRM ▲구매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사회공헌 등 총 17개 부문이다
    2015.10.12 13:49
  •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와 경기도 판교에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컨퍼런스다. 기존 '언리얼 서밋'에는 현업 종사 여부를 막론하고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다면,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프로만을 위한 자리인 셈이다
    2015.10.12 11:41
  • 지난 6일에 열렸던 컨퍼런스 ‘맥스서밋’에서 조금 독특한 세션이 있었습니다. ‘한국 게임사업 위기 진단: 투자자의 관점’이라는 세션인데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나 퍼블리셔가 아닌 오로지 투자자 시각에서 게임시장의 상황을 분석하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2015.10.09 11:38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014년 국내외 게임물 등급분류현황과 사후관리통계 등을 담은 '2015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연감'을 발간했다. ‘2015 연감’은 연도별 비교자료 등 국내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현황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여기에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등급분류 현황을 제공해 국내외 통계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2015.10.08 15:48
  •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원인이 '모바일게임'이라는 지적이 문체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제기됐다. 본래 전하고 싶었던 뜻은 '모바일게임 자율심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으나, 문제를 제기하는 서두에 모바일게임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을 일으킨다는 발언이 나온 것이다
    2015.10.07 18:58
  • 스포TV 게임즈는 지난 1일부터 티브로드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브로드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 21개 권역에서 사업하고 있는 복수종합 유선방송사업자(MSO)다.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티브로드가 보유한 21개 권역에 순차적으로 스포TV 게임즈 송출이 진행되며, 채널은 129번이다
    2015.10.07 11:29
  • 이처럼 대형 콘솔 게임의 경우 장기간 동안, 많은 인력과 비용을 들어 출시와 함께 큰 퍼포먼스를 내는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슷한 과정을 가지고 간다. 그렇다면 단기간에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모바일게임은 어떨까? 이에 대해 '캔디크러시사가'를 히트시킨 킹 사가 답을 제시했다. 모바일게임은 영화보다는 드라마와 같은 제작방식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2015.10.06 16:13
  • 2015년 국정감사에서 게임 부문에 주로 언급된 단어는 '위기'다. 중국 영향력에 밀리고, 업체와 인력이 동시에 감소하며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침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정치권에서 이야기된 '게임산업 위기론'이 자본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15.10.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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