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늘(13일) 2014년 1분기(1월~3월)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상승했으며, 전기 대비 11.3% 감소했다.영업 이익은 1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하락했지만 전기 대비 6.3%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4.7%% 늘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12일, 정신지체 특수학교 경남혜림학교와 협약을 맺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교 '티볼 클럽'과 '치어 리딩 동아리'를 연계하여 장애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블리자드가 올해 미공개 타이틀을 발표한다. 이에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블리자드의 차기작이 무엇이냐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블리자드의 시니어 아티스트로 근무 중인 알렌 프리코트는 본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2014년에 공개할 톱 시크릿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인기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실사 웹 드라마 '스트리트 파이터: 어쌔신즈 피스트'의 방영일이 오는 5월 23일로 확정되었다. 방영일 공개를 기념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주인공 류와 켄, 그의 사부인 고우켄과 고우키 등이 등장한다

닌텐도가 실적 부진의 늪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새로운 콘솔을 출시해 이를 헤쳐나가겠다는 의사를 표출했다. 닌텐도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8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신형 콘솔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에 Wii U를 발표한 후 3년 만이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국제 생활체육 주관기구인 ‘세계생활체육연맹’ e스포츠 주관 국제멤버로 정식 승인되었다. 전병헌 회장 취임 이후 기존 국제체육기구와 적극적인 교류에 나섰고, e스포츠가 기존의 공식적인 세계체육기구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는 첫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넥슨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4 ’의 참관자 모집을 시작한다.‘체크포인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NDC 14는 국내외 게임 개발자는 물론 학계,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 게임의 역사를 되짚고, 미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내 총 8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2분기 내 ‘신무’와 ‘윈드러너 2’, ‘천랑’ 등을 포함해 총 8개의 신작 모바일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12일부터 밴드 게임으로 출시되는 ‘아크스피어’와 ‘퍼즐이냥’을 포함한 수치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달을 삼킨 늑대’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장형국 위메이드 대표는 “텐센트와 입장 차이로 기존 계약 종료를 협의중”이라며 “계약 종료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텐센트를 통해 오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201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하며 8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하며 전자전환됐다고 발표했다. 조이맥스는 1분기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로스트사가’ 등 기존 인기 게임들이 꾸준한 매출을 유지했지만, ‘윈드러너’를 비롯한 캐주얼 게임으로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스타 보이콧’ 사태를 일으킨 데 일조한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이 6. 4 지방선거에서 부산 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부산 지역구 소속인 서병수 의원은 지난해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 및 예방법에 공동 발의자로 참가한 사람이다. ‘손인춘법’이라 불리는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 및 예방법은 게임 과몰입 치료를 위해 기금을 조성할 목적으로 발의된 법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분기 매출액이 33% 감소하며 39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1분기 매출이 다수 감소했지만 ‘아크스피어’의 직접 서비스에 힘입은 모바일 코어 장르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한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만큼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와이디온라인은 2014년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81억 7천만원과 영업이익 4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전했다. 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총 매출은 0.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0.5% 증가했다. 또한, 와이디온라인은 2014년 전망 공시를 통해 매출 550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애드원은 네트워크형 게임사전예약 서비스 ‘오이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이게임은 모바일 및 PC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 아이템을 무료 지급하는 마케팅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전등록 링크가 제휴된 6만 여 개 매체들에 배너 형태로 노출되며, 클릭하면 예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형태다

바른손게임즈는 새로운 사명을 '바른손E&A'로 확정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 주력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2009년 ‘바른손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새 사명인 ‘바른손E&A’에 포함된 E와 A는 ‘Entertainment’와 ‘Arts’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의 게임 사업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표현하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