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은 최근 미래형 전자화폐로 주목받고 있는 비트코인의 한국거래소 ‘코빗’과 고객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운영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컴퓨터의 메모리 단위인 ‘바이트’와 동전을 뜻하는 ‘코인’의 합성어로 미래형 전자화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스포츠 아이콘' 임요환이 모바일 게임사 미투온과 홍보이사 및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미투온은' 풀팟홀덤' 'DDTank' '출동!지구방위대' 등의 게임을 개발 및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연매출 미화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회사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정부 3.0 시대를 맞아 지금까지 분산 운영되던 콘텐츠 유관 기관의 핵심 정보를 모아 온라인은 물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산업정보포털을 확대하고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홍진호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서 임요환이 동료 프로게이머였던 2인자 홍진호에게 홀대를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 것이다

롤드컵이 큰 인기를 끌며 업체가 직접 여는 세계대회가 e스포츠의 주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블리자드의 ‘스타2’ WCS나 워게이밍의 워게이밍넷 리그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외에도 ‘도타2’의 밸브와 ‘크로스파이어’의 스마일게이트 역시 업체가 주도하는 글로벌 대회를 열며 대세에 동참하고 있다

AMD는 5일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직에 데이빗 베넷 현 AMD 글로벌 HP 어카운트 영업 부대표를 선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데이빗 베넷 아태지역 사장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한국어와 중국어에 대한 조예도 갖추는 등 아태지역 문화에 친숙하다

넥슨은 5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의점에서 넥슨캐시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사의 모바일플랫폼 ‘넥슨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며, ‘넥슨플레이’에서 넥슨 아이디 등록 후 발급받은 본인 고유 바코드만 있으면, 전국의 ‘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언제나 쉽게 넥슨 계정에 충전할 수 있다

여성 경영인으로 15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박지영 대표가 컴투스를 떠난다. 컴투스는 4일 공시를 통해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알리며, 게임빌 송병준 대표와 이용국 부사장, 송재준 부사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중독법을 반대하는 대토론회인 ‘게임은 문화다!’ 컨퍼런스가 11일 개최된다. ‘게임은 문화다! 컨퍼런스 및 게임 마약법 반대 대토론회’는 게임중독법을 반대하고, 게임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자는 취지의 민간 문화 행사다

국내 최대의 SNS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와 손잡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구글과 동영상 콘텐츠 유통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카TV는 자사의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게임,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급하게 된다

정부가 게임 규제책을 남발하면서 한편으로는 게임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게임을 중독물로 규정해 강력한 게임 규제책을 남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임을 창조경제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프리카TV가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를 필두로 각 지역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 소재의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지난달 29일 광주진흥원과 관할 지역 소재의 모바일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채널 구성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온라인게임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신흥시장 현지 게이머들의 국산 온라인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GSP 글로벌캠프가 인도네시아 세르퐁에 위치한 수마레콘몰에서 11월 28일 ~ 12월 1일 4일간 개최됐다

WCG 2013이 역대 최대 관중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012년에 12만 관중을 끌어 모으며 최대 흥행성과를 거둔 WCG는 2년 연속 중국 쿤산에셔 열린 올해 대회에서 자체 최고 관중 수 기록을 경신했다. 처음으로 한 도시에서 2년 연속으로 대회를 열며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이수은 대표는 작년보다 좋은 성과에 사석에서 만족감과 안도감을 드러냈다

황제 테란 vs 폭풍 저그.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임요환과 홍진호 두 전직 프로게이머가 이번엔 리얼리티 쇼에서 새로운 ‘임진록’을 써나간다. 두 사람은 3일‘더 지니어스 시즌 2: 룰브레이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