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안스튜디오의 정통 RPG ‘디비니티’ 시리즈는 유저 한국어화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지난 26일, 그 최신작인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가 킥스타터 시작과 함께 처음으로 정보를 공개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는 2014년 발매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3인칭 탑뷰 시점, 4인 파티 기반의 플레이를 채택했다

일렉트로닉 아츠가 오는 9월 22일 출시예정인 신작 ‘FIFA16’을 한발 앞서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버전을 9월 8일부터 공개한다. 데모버전은 PC와 PS4, PS3, Xbox One, Xbox360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FIFA16’ 데모버전에서는 총 5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킥오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라의 더비경기, 엘 클라시코를 경험할 수 있다

블리자드가 27일,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3’에 2.3.0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2.3.0 패치에는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 신규 기능 ‘시즌 여정’, 신규 게임 난이도,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제작 시스템, 모험 모드, 전투와 관련된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당시 ‘스카이림’은 땅바닥에 떨어진 작은 쪽지와 지나가다 만난 산적에 스토리를 담고 있을 정도로 알찬 세계관을 선보여, RPG 팬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개발사인 베데스다에서 이번에 나올 신작 ‘폴아웃 4’ 콘텐츠 소개를 하면서, ‘스카이림’의 2배나 되는 리소스를 담았다고 밝히면서 그 크기를 짐작하게 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6주차 경기가 25일 마무리되었다.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5승을 달성하며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4일 SK텔레콤은 MVP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어윤수가 1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이신형이 3경기와 5경기에 출전해 하루 2승을 거뒀다

스포TV 게임즈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3 8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8강 2주차 경기에는 정윤종, 이병렬, 김준호, 김명식 이렇게 네 명이 4강행 티켓 2장을 놓고 격돌한다. 먼저 1경기에는 수비 일변도에서 변화를 꾀한 정윤종과 참신한 전략가 이병렬이 격돌한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액션 게임 ‘GTA’ 시리즈 총 누적 판매량이 공개됐다. 테이크투인터렉티브는 지난 17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GTA’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2억 2,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리즈 최신작인 ‘GTA 5’의 판매량까지 모두 더한 수치다. 'GTA' 시리즈는 영국에 위치한 락스타게임즈 노스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도로 인기를 끌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크룩즈: 빅 하이스트’ PC판을 한국어로 8월 말 정식 발매한다. ‘크룩즈: 빅 하이스트’는 ‘트로피코’ 시리즈로 유명한 칼립소 미디어가 배급하는 신작으로, 개발은 스킬트리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이 게임은 1970년대를 무대로, 밤 마다 부유한 집을 터는 강도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베데스다 대표 인기 타이틀을 논할 때,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그러나, 베데스다에서 이번 신작인 ‘폴아웃 4’가 ‘스카이림’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게이머들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베데스다는 21일,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신작 ‘폴아웃 4’에 대해 여태까지 출시한 작품 중 가장 크게 성공할 작품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6주차가 24일 SK텔레콤과 MVP의 경기로 시작된다. 시즌이 막바지로 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1승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첫 번째 경기에는 SK텔레콤과 MVP가 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 스베누의 일격으로 연승 행진을 마감한 SK텔레콤은 어윤수를 필두로, 김도우, 이신형 팀 간판 선수들을 내세웠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오는 9월 1일, 리그 오브 긱스의 SRPG ‘아르멜로’ PC판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아르멜로’는 잔혹 동화 세계관을 무대로 한 SRPG로, 보드게임 특유의 전략, 전술적인 카드 플레이, 그리고 RPG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왕위를 노리는 4개 부족의 영웅이 되어, 턴제 방식으로 드넓은 ‘아르멜로 왕국’에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엑스컴 2’에서 대원들의 본부가 될 ‘어벤져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파이락시스게임즈는 20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엑스컴 2’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날아다니는 공중 기지 ‘어벤져스’의 모습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게임 초반부 기지에 막 도착한 사령관에게 주요 시설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트로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게임 ‘마이티 넘버 9’의 발매일이 연기됐다. 일본 게임사 컴셉트가 신작 액션게임 ‘마이티 넘버 9’의 발매일을 9월 18일에서 내년 1분기로 연기했다. 컴셉트는 발매 연기에 대해 온라인 기능의 버그와 문제점을 수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CD프로젝트레드를 떠났던 ‘위쳐’ 개발진이 1달 만에 신작을 들고 나타났다. 풀스씨어리는 18일, 자사의 RPG 신작 ‘세븐’을 공개했다. 풀스씨어리는 지난 7월 CD프로젝트레드를 떠난 ‘위쳐’ 시리즈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인디 개발사로, 주요 멤버 중에는 5월 발매된 ‘위쳐 3: 와일드 헌트’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자도 있다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 현장 관람 좌석 판매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최종 승자를 가리는 이번 결승전은 다가오는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좌석 예매는 티켓 판매 전문 사이트 OK티켓을 통해 22일 오후 6시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