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온라인게임의 반년 치 규모의 업데이트를 한 번에 진행한 게임이 있다. 올엠의 액션 RPG ‘크리티카’다. 지난 2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단 6개월 만에 준비한 콘텐츠라 하기에는 상당한 규모다.‘모든 것을 때려 박은’듯한 이번 업데이트의 목적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개발사 올엠의 김영국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8월 1일, 8번째 시도지부인 경남지회를 설립하고 신임 지회장 및 사무국장 임명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는 인천지회에 이어 8번째로 법인등록을 마쳤으며, 전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윤정일 부장과 여경모 부원이 각각 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일본의 포케라보가 국내에 신작 TCG '가디언배틀'의 출시를 발표했다. 포케라보는 일본 중소개발사 중 드물게 직접 한국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이미 '삼국 이터니티'를 통해 한국 시장에 부딪힌 경험자이며, 이번 '가디언배틀' 역시 직접 출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결승전이 열리는 8월 3일, 프로리그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오후 3시부터 결승전 현장에서 진행된다

블리자드는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파이널이 태평양 표준시각으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시즌 2 파이널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 게임 쇼 게임스컴 현장에서 ESL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스포츠 연맹은 한국e스포츠협회의 협조를 얻어 8월 6일에 진행되는 승격/강등전 시드 선발전에 참가할 선수 2명을 추가 선발했다. 승격/강등전 시드 선발전은 지난 WCS 챌린저 오프라인 최종 예선에서 탈락한 모든 프로팀 소속 선수와 챌린저 리그 1라운드에서 탈락한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업계 최고의 성수기 여름방학을 맞아 신작 게임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올드비 게임들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게임으로는 먼저 10계단 상승한 ‘테일즈런너’ 와 12계단을 뛰어오른 ‘겟앰프드’ 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스포츠 연맹은 31일, '스타2' 게임단으로 활동해온 NS호서의 해체 사실과 함께 소속 선수들의 이적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이스포츠 연맹은 NS호서 소속 선수들의 거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외 게임단 및 연맹 소속 게임단들과 협상을 진행하였다

2013 WCS 코리아 시즌2와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팀 단위 대회인 2013 벤큐 GSTL 시즌1과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7월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조성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결승 진출팀인 웅진 스타즈와 STX 소울이 우승 포부를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우승팀 웅진 스타즈가 저그 부문 종족별 MVP, 감독상을 함께 거머쥐며 3개 종목을 쓸어갔다

지난 25일,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블리자드 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열풍을 이끌었던 한정원 전 대표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몰튼게임즈(Molten Games)를 설립했다는 뉴스다

지난 2006년 이후 국내에서 맥이 끊겼던 여성부 스타리그가 부활한다. 스타테일TV서 새롭게 출발한 ESTV가 '스타2: 군단의 심장'으로 여성부 스타리그’를 발표했다. ESTV의 법인회사 에스게이트는 8월 9일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2013 아프리카TV WSL 개최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는 팬들은 물론 활동하는 현역 선수들도 타 스포츠에 비해 나이가 어린 편이다. 그러나 ‘월드 오브 탱크’ 리그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워게이밍 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월드 오브 탱크’ 팀은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섞인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퍼즐앤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의 액션 퍼즐게임일세. 음, 전작 '프린세스 펀트'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또 만나게 되다니 반갑군. 이름을 갑자기 바뿐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제대로 서비스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 싶군. 그게 아니라면 '프린세스 펀트'에서 이슈를 끌지 못했기 때문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