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 공동관을 운영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협회는 회원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및 유럽 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게임스컴 2016 공동관 참가 기업 10여 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협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타이페이 게임쇼현장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비즈니스 상담 256건, 수출상담액 : 298만 달러 실계약 2건을 달성한 바 있다. 독일에서도 여러 나라와의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게임스컴 공동관은 협회가 중소기업청의 2016년 무역촉진단 파견사업 해외 전시회 주관 단체로 선정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게임스컴 2016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참가기업들에게 많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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