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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팀 스폰서쉽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매드캣츠 코리아(사진 제공: 매드캣츠
코리아)
매드캣츠 코리아는 금일(9일) 국내에 정식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사업 지원 확대를 위해 나진 E-mfire의 철권 프로팀과 NS호서와 E-SPORTS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드캣츠는 2년전 국내 수입원을 통해 PC제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국내 외에서 격투 게임 용 아케이드 스틱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선수들에게 공급하고 국내외 `스타크래프트 2` 대회 및 `철권` 과 파이팅게임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함으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국내외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NS 호서는 프로게이머인 박영식 감독을 선두로, 정지훈, 김정훈, 박용환, 김태영, 이준, 김기용, 이희창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의 철권 프로 선수팀인 나진 E-mfire는 박정석 감독을 선두로 하여, 스피릿과 스피드로 팀이 나누어져 있으며, 전세계 탑랭킹의 선수들인 김현진, 김광현 선수를 포함하여 최진우, 정현민, 한동욱, 안성국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두 팀은 매드캣츠의 하드웨어들을 지원받으며 E-SPORTS 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 지난달 열린 `투극 2012`, 철권 부분에서 나진 E-mfire의 김현진, 김광현 선수는‘AO’ 아베 아키히로 팀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뤄 준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NS호서의 선수들은 IPL5예선전을 통해 본선 40강에 오르며 본선을 준비 중이다.
매드캣츠 코리아의 이이재 이사는 “NS호서와 나진 E-mfire의 스폰서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외 E-SPORTS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dcatz.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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