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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게임, VR과 AR로 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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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학회 이재홍 학회장

한국게임학회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콘텐츠코리아랩 서울 혜화동 분점에서 기능성게임연구회 오픈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가 3D VR 키트를 활용한 과학분야 가상 실험 사례를 소개하고, 브리즈앤브리지 김연희 대표가 초·중등을 위한 스마트교육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여기에 강연 사이에 17분 간 '캔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진다. 짧은 시간 동안 학계와 산업계가 빠른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10,000만 원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또한 강연 관련 자료는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 'Beyond Serious Games'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게임화 관련 도서, 3D VR 키트 및 스마트폰 바구니 등을 증정한다.

기능성게임연구회는 2016년을 'Beyond Serious Games'로 테마를 정하고, 기능성게임을 비롯하여 게이미피케이션, 가상현실(Virtual Reality)/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및 G-Learning까지 주제를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식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 10층 컨퍼런스룸에서 기능성게임과 관련한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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