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겸 공동설립자가 오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방한한다. e스포츠 참관 및 ‘오버워치’를 포함한 향후 출시작 점검이 주 목적이다.
이번 방한을 통해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e스포츠 경기 참관과 국내 블리자드 게임 팬들과의 교류는 물론, 한국 시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한 작년 12월 한국을 방문한지 약 4달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평소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마이크 모하임 CEO의 기대감이 여실히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블리자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먼저 마이크 모하임 CEO는 4월 1일(금)부터 4월 3일(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히어로즈’ e스포츠 팀들 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팬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 출시 준비 점검도 이뤄진다. 마이크 모하임 CEO는 ‘오버워치’ 출시 전후로 진행될 세부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를 임직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번째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스스톤’과 여름 출시 예정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과 관련된 현안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