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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아이마와 그랜드 체이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그랜드 체이스의 인기 캐릭터 '로난 에루돈'이 아이마에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19일(목), 그 '로난' 역할을 맡았던 정재헌 성우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습니다. 바로 아이마 '로난'의 녹음 작업을 위해서지요. 정재헌 성우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듣고, 캐릭터의 콘셉트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게임메카에서 취재를 나간 기자가 당시의 상황을 '아이마는 지금'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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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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