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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집가 ‘세이라’가 부탁한 ‘웬자’족 사냥꾼 탐색이다. 본래 마을에 고기와 뼈를 가져다 주던 사냥꾼이 있었는데, 근처 동굴에 들어간 이후부터 실종됐다는 것이 퀘스트 주 내용이다.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한 다음, ‘사냥꾼의 시야’를 발동하자. 주변 정보와 함께 붉은색으로 표시된 발자국이 보이는데, 이를 따라가면 동굴이 하나 나온다.

이 곳은 검치 호랑이 동굴로, 곳곳에서 ‘동굴 사자’를 만날 수 있다. 만약 아까 전설적인 동물을 얻었다면, 하위 포식자인 ‘동굴 사자’들이 덤벼들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몽둥이에 불을 붙인 뒤, 동굴을 탐사하며 걸어가다 보면 주변에서 남자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가자.

왼쪽 하단에 표시되는 미니맵에 표시된 노란색 육각형 중 북쪽에 있는 꼭지점으로 가면 사라진 사냥꾼을 발견할 수 있다. 네모 버튼을 눌러 대화와 치료를 해주면 감사 인사와 함께 동굴 안에 있는 사자와 검치 호랑이를 사냥해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검치 호랑이는 아까 길들인 ‘핏빛송곳니 검치 호랑이’로 상대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또한 ‘동굴 사자’는 하위 포식자 효과로 도망만 다니니, 빠르게 처리하고 사냥꾼에게 돌아가자.

사냥꾼은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을에 먼저 돌아가라고 한다. 이 정도까지 진행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전쟁에 나설 준비를 완료한 셈이다. 다음에 소개될 공략 3부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두 부족과의 전면 전쟁과 메인 스토리의 최종 목표인 ‘오로스 정복’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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