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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133번째 신규 챔피언 '자연의 아버지' 아이번이 추가됐다. 아이번은 지속효과 ‘숲의 친구’를 활용해 중립 몬스터와 교화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다른 챔피언들에게선 볼 수 없는 특징이다. 그런만큼 메카실험실에 재미있는 결과를 안겨주지 않을까? 바로 실험을 진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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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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