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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올해, 글로벌 전초 기지 역할 톡톡히 하겠다"


▲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온라인게임 ‘엔에이지’,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M’, ‘전설의 여관’, ‘그랑에이지M’ 등과 글로벌 진출 관련 계약을 맺고 해외 파트너 사와 함께 각 권역별 서비스 론칭을 올해 안에 진행한다.

우선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로한 오리진’을 연내 북미, 베트남, 태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씰온라인’은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를 통해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 서비스를 상반기 중 론칭한다.

아울러 탐나구나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엔에이지 온라인’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고 현지화 작업을 통해 올해 안에 각종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 여러 유수 모바일게임들과 해외 진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픽토소프트 2D 횡스크롤 액션RPG ‘그랑에이지M’ 대만, 홍콩 지역 서비스를, 에이프로젠H&G ‘드래곤라자M’ 및 라스게임즈 ‘전설의 여관’ 북남미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모바일게임은 모두 각각 지역에 맞게 현지화 과정을 거쳐 연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국내의 우수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상호 협력 하에 수준 높은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국내 게임의 해외 진출을 위해 플레이위드가 글로벌 전초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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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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