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겐지'를 가려라, 오버워치 APEX 시즌 2 8강 2주차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3.07 13:52

▲ '오버워치 APEX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3월 7일과 10일, 자사가 생중계되는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2'가 8강 듀얼 토너먼트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8강 2주차 경기에는 A조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이 펼쳐진다. 우선 3월 7일에는 루나틱 하이와 러너웨이가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경기는 최고의 '겐지' 플레이어가 누군지를 가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루나틱 하이의 '후아유' 이승준과 러너웨이의 '학살' 김효종이 그 주인공으로 팬들은 두 선수의 불꽃 튀는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지는 패자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던 두 팀 엔비어스와 콩두 운시아가 최종전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두 팀 중 한 팀은 최종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에 더욱 놓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월 10일 경기에는 승자전 패배팀과 패자전 승리팀이 격돌하는 A조 최종전이 진행된다.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2'는 OG의 tv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APEX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 (바로가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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