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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창작도 가능, '유니티 데이'서 아티스트 위한 강연 열린다

▲ 유니티 데이 로고 (사진제공: 유니티)

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30일, 아티스트 및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유니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에게 유용한 툴 소개’를 주제로, 유용한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유니티 줄리엔 델레젠 에반젤리스트는 인기 에셋인 ‘플레이메이커’, ‘얼티밋 FPS(UFPS)’, ‘타임라인 에디터’를 소개한다. 이어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앰플리파이 쉐이더 에디터’를 이용한 쉐이더 제작 입문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중소, 인디 개발자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유니티 클리닉’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12팀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심층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개발자들의 난제를 해결하고 유니티 엔진을 통해 더욱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기업 미션 아래 2017년 첫 유니티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아티스트를 비롯해 게임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니티 데이’ 행사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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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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