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의 스페셜리스트, '로스트사가' 187번째 용병 '캐논' 등장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수),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캐논’을 공개했다.

187번째 신규 용병 ‘캐논’은 전차로 변신해 원거리에 있는 적을 포탄으로 공격하는 일반용병이다. 최대 3발까지 일정한 지역에 포탄을 발사하는 ‘타우러스 포격’, 전방에 레이저 캐논을 발사해 적을 뒤로 미는 ‘리펄서빔’, 전방 지역에 전투기 폭격을 요청하는 ‘지원 요청’, 이동속도를 감속 시키는 대전차 지뢰를 매설하는 ‘대전차 지뢰’ 등 파괴력 넘치는 기술이 강점이다.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5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 20분 달성 시 ‘몬스터 코인’ 3개와 ‘레이드 티켓’을 지급하며, 이후 20분을 추가 달성하면 ‘레이드 티켓’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전투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전투 시간 10분 달성 시 ‘행운의 장비보급’을 얻을 수 있고 이후 10분을 추가 달성하면 ‘소망의 장비보급’과 ‘전투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에 따라 ‘차원조각’과 함께, 개수에 따라 ‘왕대박 돈주머니’, ‘장비봉인 주문서’, ‘프리미엄 닉네임’, ‘레어장비 선택권2’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봄의 동전’을 선물한다.

끝으로 주말 동안 오픈 되는 비밀상점을 통해 깜찍한 ‘토끼 기사단’ 코스튬과 위엄 있는 ‘미드나잇 투구’ 유니크 장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