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 글로벌 랩 4기 '다이브 인 차이나' 참가자 모집 개시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9일(금)부터, 청년창업 지원센터 오렌지팜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현지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고 글로벌 랩 4기를 모집한다.
향후 12주간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중국에 진출하였거나 진출 계획중인 ICT 및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안정적 중국 시장 정착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고 글로벌 랩 4기 ‘다이브 인 차이나’는 △12주간 현지 사무 공간 제공 △중국 진출 전/후 멘토링 △현지 법인 설립, 법무, 세무, 인사 멘토링 △사업 자문 멘토링 △투자자 멘토링 △현지 파트너사 연결 등 초기 정착을 위한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북경 내 우수 창업기관인 텐센트 인큐베이션 센터, 처쿠카페 및 중국 Top3 엔젤투자 기관인 이노 엔젤과 함께 운영하여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12주차에는 IR-Day 진행을 통해 중국 대기업/VC와의 실질적 연결기회를 제공하여 참가기업들에게 투자 연결 및 사업적 기회를 발굴의 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ICT 및 기술혁신 분야(AI, 디지털 미디어, e러닝, 핀테크, 헬스케어, 컨텐츠 등)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3차 선별심사의 과정으로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접수는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10개 팀은 8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12주 간 국내 및 현지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공동 주최사인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 센터로 2014년 4월 정식 출범하여 서초센터, 신촌센터, 부산센터 및 북경센터까지 총 4곳의 창업지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렌지팜 북경센터는 중국 북경에서 사무 인프라 및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오렌지팜과 파트너사의 자원을 통해 고 글로벌 랩 4기 ‘다이브 인 차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까다로운 중국 시장을 스타트업의 시선에서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며,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 글로벌 랩 4기 ‘다이브 인 차이나’ 참가 신청은 7월 7일까지 오렌지팜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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