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레벨까지 육성 가능, 클로저스 '루나' 최고 레벨 확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1.11 18:22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1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ORPG '클로저스'에 새해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냥터지기팀' 두 번째 요원 '루나 아이기스' 최고 레벨을 83레벨까지 확장했다. 이달 25일까지 '루나' 캐릭터로 80~83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12 비욘드 코어', '응축된 루나 모듈 랜덤 상장'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루나'는 방패 '아이기스'를 활용해 방어와 공격 스킬을 펼친다. '정식요원'이 되면 전방으로 달려가 강력한 발차기를 날리는 '페가수스 킥', 20m 이내에 위치한 아군에게 '무적 효과'를 발동시키는 '성좌의 가호' 등 신규 기술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인게이트 그레모리 차원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던전 '향상된 중앙연구실'도 추가했다. '대 성공의 기운', '그레모리 전용 액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 던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특수기제 PNA 퀘스트'를 먼저 완료해야 한다.

또한 캐릭터 추가 능력치를 높여 주는 '특수 기제(PNA)'를 최대 단계 '초월급 특수 기제'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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