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만의 탑' 중층부를 추가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서 '오만의 탑' 4층부터 6층까지 중층부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만의 탑’은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로, 작년 9월 중순 1~3층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중층부에서는 격분의 장갑, 머미로드의 왕관 등 각종 아이템과 영웅 제작 비법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5층에서는 영웅등급 아이템 제작시 ‘영웅 제작 비법서’의 대체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월 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55레벨부터 오만의 탑에 입장할 수 있으며,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오만의 탑 1층부터 3층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가 추가됐다. 매일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하면 흑왕도, 머미로드의 장갑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오만의 탑 특별상자’를 증정한다.
'오만의 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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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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