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남아 11개국에 출시된 '팡야모바일'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8일, 동남아시아 11개국(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브루나이, 캄보디아, 홍콩/마카오)에서 '팡야 모바일(Pangya Mobi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팡야 모바일'은 유명 PC온라인 게임 '팡야'의 모바일 버전으로, 동남아 서비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이 맡는다. 현지 서비스명은 ‘라인 팡야(LINE PANGYA)’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게임 내에서는 드라이버, 퍼터 등 각 골프 클럽의 고유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전략적인 캐릭터 조합으로 팡야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다른 이용자와 1대 1로 겨루는 실시간 PvP 모드, 미니 게임 모드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와 엔트리브소프트는 '팡야 모바일'의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 서비스 지역과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 팡야모바일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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