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레벨부터 입장, '드래곤네스트' 신규 던전 열렸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4월 5일,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던전 '시공의 돌풍 네스트'를 추가했다. 

'시공의 돌풍 네스트'는 캐릭터 기본 능력치로만 전투를 펼치는 던전이다. 95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만티코어 네스트', '아크비숍 네스트', '다이달로스 네스트' 중 하나로 무작위 이동하게 된다. 

'시공의 돌풍 네스트'를 클리어하면 '라비린스 네스트'에서 쓸 수 있는 보상 아이템 '시공의 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확률에 따라 열리는 '솟아나는 절벽' 던전에 입장하면 '골든고블코인'과 '상급가넷'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4인까지 무작위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 '파티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고 '레이메카닉'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다. 이 밖에도, '라비린스 네스트' 어비스 이하 난이도에 '하로리의 버프', '하로리의 부활'을 추가하고, 신규 아이템 '청금석'을 획득하여 '레브리아 문장'을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퀘스트를 공개했다. 

'드래곤네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