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업데이트 3.0을 진행했다.
우선, '레볼루션'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 종족 '오크'를 선보인다. 원작에도 등장하는 '오크'는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으며,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오크' 전용 장비를 획득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신 서버 '아인하사드'와 '발라카스'도 열린다. '아인하사드'는 오크는 180레벨, 다른 종족은 1레벨부터 시작하는 서버다. '레볼루션'을 처음부터 진행하는 유저를 위한 서버로 기존보다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이어서 '발라카스'는 기존에 '레볼루션'을 즐겼던 이용자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정 시간 동안 보호막이 형성되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신규 스킬 '임팩트 배리어'를 선보이고, 필드 보스 '코마보르'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3.0 업데이트를 기념해 '축복받은 강화주문서'를 총 300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발라카스'로 이전하는 이용자와 '레볼루션' 공식 페이스북에 자신이 만든 '오크' 캐릭터를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8'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에서 여러 콘텐츠를 즐기면 비밀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비밀상자에는 'SR등급 장비 선택상자', 'SR 등급 초월의 돌' 등이 들어있다.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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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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