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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 돌파

게임메카 손한슬 기자 2019.03.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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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넥슨)
▲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신규 IP(지적재산권)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300만 명을 넘었다.

거기에 ‘토르’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 영상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5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후속 영상이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체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트라하’는 4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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