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오행의 신비가 담겼다, '신령의숲' 사전예약 실시

창유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신령의숲’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사전예약 페이지에는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콘텐츠 소개들로 채워져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음양사, 수사관, 무당, 협객까지 총 4종의 메인 직업과 각종 신령을 볼 수 있다. 음양 사상에 걸 맞는 ‘오행’도 게임 내 속성으로 소개되어 금, 수, 목, 화, 토 등 각 속성별 특징과 신령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신령의숲’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에 맞춰 신령토끼아범과 쑥떡, 천서, 옥벽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주 동안 매주 공식 카페에 게재되는 프롤로그를 읽고 뒤에 이어질 이야기를 댓글로 작성하는 유저를 추첨해 귀여운 고래소녀 ‘곤’을 재현한 한정판 피규어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령의숲’ 사전예약은 별도의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