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도 함께한다, 달콤소프트 815런 기부 이벤트 진행

달콤소프트가 가수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진행하는 ‘2021 버츄얼 815런’ 후원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 버츄얼 815런은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션은 81.5km를 달린다. 2021 버츄얼 815런의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을 비롯한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되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달콤소프트는 이와 같은 기부 캠페인에 후원하기 위해 자사 리듬게임 슈퍼스타의 공식 트위터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로드된 이벤트 게시글에 815개의 리트윗이 기록되면 달콤소프트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7월 5일부터 진행된 해당 이벤트는 이미 절반 이상의 리트윗이 달성되었으며, 목표 리트윗 개수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슈퍼스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목표치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콤소프트는 지난해에도 ‘2020 버츄얼 815런’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열악한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던 독립유공자 후손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이러한 선행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달콤소프트가 진행하는 2021 버츄얼 815런 이벤트는 트위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