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는 지난 9월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넵튠에서 지분투자를 받았고,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추가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두 건을 합쳐 30억 원이다.
스토리타코는 2018년에 설립된 스토리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은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위험한 그놈들이고, 3년 간 게임 10종 이상을 출시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스토리타코는 스토리게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고, 후속작 제작과 자사 IP 사업을 진행한다.
스토리타코 김제일 대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자체 IP 활용사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적극적인 인재 채용 및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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