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타가 20일, 자사 신작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가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깨어난 마녀는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상투스 교회나 루니아 공국 등 작중 등장하는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요스타는 지난 달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해왔으며, 20일부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깨어난 마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