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스타 2021의 핵심 키워드는 행사 내용보다도 방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코로나 19가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위드 코로나' 선언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게임 행사이기 때문이다. 자칫 지스타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량확산이라도 일어나서는 안 되기에, 올해 지스타는 그 어떤 때보다 방역의 중요성이 큰 행사였다. 그렇기에 부스 규모도, 행사장 입장 관객 수도 철저히 조절했다.
주최측 역시 이번 행사에서 방역을 강조하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지스타는 행사장 곳곳에서 국가에서 정한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사람들과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관객들을 볼 수 있었다. 게임메카가 지스타 2021의 방역수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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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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