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5일,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에오스 레드'의 일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일본 지역 게임 퍼블리셔인 펀크루(Funcrew)와 진행됐으며, 양사는 현지화 및 마케팅, 운영 등 모든 부문에서 협력해 올해 2분기 내 에오스 레드 일본 진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맞는 현지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한국 및 대만에서와 같이 일본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펀크루 관계자 역시 “에오스 레드가 높은 게임 완성도로 한국과 대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을 확인했으며, 높은 게임성을 추구하는 일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후속작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 [오늘의 스팀] 확 바뀐 UI와 디자인, 스팀 메뉴 대거 개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