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이게임즈는 9일 자사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를 출시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아이게임즈 첫 게임 '트라하' 200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무한성장과 전투,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출시를 기념해 7일 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하고, 접속 시간과 플레이에 따라서도 보상을 준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필드에 드롭된 장미를 보상으로 바꿔주며, 퀴즈 이벤트, 특정 시간 접속 시 보상을 주는 온타임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 외에도 오는 23일까지 공식 카페에 정식 출시 축하 댓글을 작성한 전원에게 희귀 카드 상자를 지급라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장비 소환권, 동료 소환권을 증정한다. 게시글 BEST에 뽑혀도 장비 소환권 또는 동료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드디어 정식으로 여러분 앞에 트라하 인피니티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 날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트라하 인피니티 세계에서 MMORPG의 본질을 마음껏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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