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18일,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를 통해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Milkmaid of the Milkyway)'를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1920년대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혼자 농장을 운영하는 주인공 루스가 행방불명된 소중한 친구인 젖소 리케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다룬다. 게임 속 물건이나 아이템을 사용해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여기에 따뜻한 감성을 앞세운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를 지녔다.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2017년에 출시됐고, 그 해 스필프리젠(SPILLPRISEN) '올해의 게임'에 올랐다. 이 외에도 2017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모바일 GOTY 등 여러 게임 시상식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와 우주 이야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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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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