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브레이크게임즈는 26일, 자사가 만든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월드 오브 워 머신’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월드 오브 워 머신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지상군, 항공기, 부대장 등 여러 유닛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을 짜고, 연맹을 결성해 거점 도시를 점령하는 과정을 다룬다. 이를 통해 실시간 RvR, PvE, 월드 아레나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4개 언어를 지원하며, 해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미국 M4 셔먼, 소련 T-34, 독일 티거 등 2차 대전에서 활약했던 전차가 출시되며, 사전예약 참여자 수 100만 달성에 따라 3주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0만원 상당의 보상을 준다.
월드 오브 워 머신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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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이 낭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낭만을 좇는 기사를 쓰겠습니다.ryupark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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