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올해 3분기에 자사 MMORPG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내 출시 전에 해외 일부 국가에 한정해 앞서 해보기를 진행한다. 앞서 해보기는 30일부터 라인게임즈 PC 플랫폼 플로어(FLOOR), 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하며 영어를 지원한다. 앞서 해보기 버전은 국내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라인게임즈는 국내 출시 후 글로벌에도 동일한 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라 해외 운영 환경, 다양한 문화적 요소 및 외국어 지원에 대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모바일, PC 크로스플랫폼 지원으로 국가별 네트워크 상황이나 디바이스/플랫폼 상황에 대한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국내 정식 오픈 이전에 해외 소수 국가를 대상으로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우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라인게임즈는 앞서 해보기 버전을 통해 해외 유저 피드백을 수집해 국가 및 권역에 따른 역사와 문화의 차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라인게임즈는 기존에 진행한 테스트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해보기를 통해 최적화 및 안정성을 검증해 3분기에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