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대학교는 7일,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2층 강당에서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별 초청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직업인으로서의 게임, 그리고 게임인'을 주제로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가 강연자로 나섰다. 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 정도 특강과 30여분간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게임학부 학생을 비롯해 동두천캠퍼스 다양한 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장현영 상무는 엔씨소프트 구성원 및 직군별 업무에 대해 설명했고, 강연을 위해 직접 엔씨소프트 직군별 인터뷰 영상을 준비해왔다.
아울러, 장 상무는 게임업계 진출을 위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 노하우도 공유했다. 그는 "아무리 스킬이 뛰어나다고 할지라도 지원자와 면접자의 첫만남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같은 서류들이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만큼 공을 들여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대학 교수진 및 게이미피케이션 대학원 석사연구원과 게임인을 위한 메타버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양대학교 김정태 교수는 "게임산업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학생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게임산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개념있는 게임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