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동화 RPG '메르헬 판타지' 오는 18일 출시

체이스 온라인 컴퍼니(Chase Online Company, 이하 C.O.C)는 12일, 탭플러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메르헬 판타지’를 8월 18일 출시한다.

메르헬 판타지는 동화 속 주인공이 흑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다. 동화 캐릭터를 수집해 덱을 구성하고, 거울 속 어둠에 갇힌 동화 속 인물들의 진짜 영혼을 찾기 위해 나선다.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80만 명이 참여했고,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앱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신화 동료 마녀 신디' 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준다. 또, 사전예약자 수가 특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소환과 육성에 필요한 게임 아이템, 레고 디즈니 캐슬 등을 선물한다.

C.O.C 관계자는 :독특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메르헬 판타지가 출시 일자를 18일로 확정하고 이용자분들을 맞이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라며, "환상의 암흑동화를 만나볼 수 있는 메르헬 판타지 정식 서비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