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문화재단은 30일, 지난 10년간 게임업계 사회공헌 활동을 모은 '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백서 2012-2021'을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국내 게임사 사회공헌활동을 성격에 따라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기부·후원·취약계층 지원 ▲어린이·청소년·교육·공모전 ▲장애인·봉사활동·게임인식 제고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이다.
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게임업계의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산업을 문화로 꽃피우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게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파급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게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모습은 국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한다"라며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이 만들어내신 따뜻한 기운이 전 사회로 퍼져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백서는 게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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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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