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퍼블리셔 CFK는 14일,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Savior of the Abyss)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연내 출시한다 밝혔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해 작년 PC로 출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인기 쯔꾸르 게임 이브,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눈을 뜬 주인공 스텔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스텔라가 돼 자신이 수감된 병원 이곳저곳을 살피며 병원 시설의 숨겨진 비밀과 자신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CFK는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출시일 및 예약 판매 공지를 빠른 시일 내 진행할 계획이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CFK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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